2007년을 무재해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노·사·협 합동 안전캠페인’이 지난 5일 아침 각 출입문과 사내 출근버스 하차 장소 등에서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은 생산부문 임원 및 각 부서 관계자 등을 비롯해 노동조합 임원과 사내 협력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여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우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이들은 사우들에게 나누어준 유인물을 통해 ▲부재전도 예방 ▲안전점검의 생활화 ▲보호구 착·활용 철저 ▲위험예지활동 생활화 ▲기초질서 준수 등을 ‘중대재해 제로 원년 5대운동’으로 삼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장을 조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