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 구축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깨끗하고 밝은 설날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사내외 협력사와의 건전하고 투명한 상거래 문화를 실현함으로써 존경받는 기업가치를 창출해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조치이다.
아울러 명절 전후는 물론 연중 협력사 또는 기타 직무와 관련해 이해관계가 있는 단체나 개인으로부터 선물수수나 향응접대 등을 일체 금하고 있다.
또 부득이하게 전달된 선물은 선물반송센터에서 접수받아 반송 처리하고 있으며, 주소 불명 등의 이유로 반송이 어려울 경우 자선단체나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회사는 최근 1천여 곳에 이르는 사내외 협력사에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조서한을 발송하고 회사의 윤리경영 방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