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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선박의 꽃 LNG운반선 첫 진수!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오는 10일 새벽 처음으로 건조하고 있는 LNG운반선을 진수했다. 올 1월 강재절단을 시작으로 건조에 착수한 이 선박은 지난 5월 도크 총조립 공정에 착수했으며, 도크작업에 착수한 지 만 3달만에 총조립을 마무리하고, 선박으로서 외형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 이번에 진수된 LNG선은 석유메이저인 영국 BP사가 발주했으며, 155,000 cbm 급으로 경유와 가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Dual Fuel Diesel Electronic 추진 엔진’을 탑재한 최첨단 사양으로 건조되고 있다. ‘Mark Ⅲ 타입’ 탱크를 장착한 멤브레인형으로 길이 288미터, 폭 44.2미터, 높이 26미터의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20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현재 안벽에서 후행의장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6월 시운전을 거쳐 9월 경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LNG선은 천연가스를 액화하여 운반하는 선박으로 액화가스를 선체 내 초저온 탱크 안에 저장해야 하므로 탱크를 두꺼운 방열재로 보호하는 복잡한 공정과 박판용접 등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해 ‘선박의 꽃’으로 불리는 최첨단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 선박을 포함해 일본과 캐나다 등 세계 유수의 선사로부터 총 3척의 LNG운반선을 수주잔량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BP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미래경쟁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미포조선] '공존공영 노사문화 정착 노력'
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의 올해 임금 협상이 11년 연속 무분규로 마무리된 가운데, ‘2007년도 임금협약 조인식’이 8월 7일 오전 열렸다. 송재병 사장과 김충배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조인식에서 참석자들은 공존공
2007-08-08
[현대미포조선] 사우자녀, 시장배 농구대회 MVP!
우리회사 사우자녀가 최근 열린 학생농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재운영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동국 사우의 아들인 효섭(신정중 3학년, 사진 13번 선수)군은 지난 4일 열린 제7회 울산광역시장배 학생 농구대회에서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펼치며
2007-08-08
[현대삼호중공업] 봉사서클, 백혈병 환아 위한 여름캠프 개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의 한 봉사서클이 백혈병 환아를 위한 여름캠프를 개최, 사랑을 나눔으로써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백혈병 환아를 돕는 사내 봉사서클인 ‘사랑이 있는 푸른 세상’이 지난 7월 21일과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
2007-07-23
[현대삼호중공업] 휴가기간 보성 율포에 휴양소 운영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휴가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보성 율포에 하계휴양소를 마련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협력사를 포함한 1만여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휴양소가 설치될 율포에서 해수욕장과 해수풀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200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