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게덴라인’사의 3만7천톤급 PC선인 선번 2030호에 대한 명명식이 지난 1월 21일 '게덴라인'사의 모회사이자 터키 굴지의 기업인 '쿠쿠로바(Cukurova)' 그룹 '메흐멧 에민 카라메흐멧(Mr. Mehmet Emin Karamehmet)' 회장 등 많은 선주‧선급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만7천톤급 PC선인 선번 2030호는 ‘카고(CARGO)’호로 명명돼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출항했다.
이어 '머스크(Maersk) B.V.'사의 3,500TEU 컨테이너 운반선 1차선인 선번 4021호가 지난 1월 22일 명명식을 갖고 '머스크 B.V.'사의 이자인 '마리커 반리어랠스(Ms. Marike Van Lier Lels)' 여사에 의해 '머스크 인버네스(MAERSK INVERNESS)'호로 이름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