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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민스와 협력 논의
현대건설기계가 최근 분당 본사에서 공기영 사장과 미국의 엔진 전문기업인 커민스(Cummins)사파드마나반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경영층 운영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양사는 내년부터 발효되는 유럽 배기가스 규제(Stage V) 대응책과 함께 엔진 품질개선 및 원격진단서비스(Hi-Mate)의 성능 개선방안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양사는 올해 말까지 3.5톤급 미니굴삭기용 전기동력시스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