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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올해도 지역 교육환경 개선 ‘앞장’

현대重그룹, 올해도 지역 교육환경 개선 ‘앞장’

- 울산 소재 자매결연 학교 39곳 대상 교육환경 개선 사업 공모
- 심사 거쳐 선정된 학교에 총 4천500만원 사업비 지원
- 교구 교체, 시설 보수, 교보재 구입, 환경 미화 등에 사용

현대중공업그룹이 울산 지역 학생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합니다.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등 현대중공업그룹 3개사는 최근 울산 소재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등 총 39개 자매결연 학교를 대상으로 ‘2020년 교육환경개선 사업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 등은 자매결연 학교들로부터 노후 교구 교체 및 교보재 구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보수, 환경 미화 사업 등을 공모하고, 선정된 학교에 총 4천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는 5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각 학교의 사업 신청을 받고, 2주간 공모전 심사 및 자문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오는 6월경 지원 학교를 선정합니다. 선정된 학교는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시행합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처음으로 교육환경개선 사업 공모전을 실시해, 전하초등학교, 화진중학교, 화암고등학교 등 9개 학교에 총 6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지원금은 학교 담장 벽화 조성, LED 가로등 설치, 음용수기 교체 및 설치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사용됐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는 지속돼야 한다”며,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