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올해 1월1일부로 임원 11명을 비롯해 사무기술직 180명, 생산기술직 281명 등 모두 461명의 임직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임원의 경우 김병오 전무가 부사장으로, 이수근 상무가 전문임원으로, 윤진규, 박기갑, 최재천 상무보는 상무로 승진했으며, 박창수, 김홍재, 윤창현, 전용만, 송인, 조영훈 부장이 상무보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사무기술직에서는 부장 8명, 부장대우 15명, 차장 34명, 과장 25명, 대리 89명, 4급 8명, 5급 1명 등 모두 180명의 사우가 승진했습니다.
또 생산기술직은 2급 기장 2명을 비롯해 3급 기원 62명, 4급 90명, 5급 66명, 6급 61명 등 모두 281명의 사우가 승진했습니다.
한편, 최원길 사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종무식에서 각 직급별 승진자에게 사령장을 수여하며, 맡은바 직무에 더욱 충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