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지난 한주 동안 선박 5척을 인도하며 2012년 목표달성을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지난 4일과 5일 선박 5척을 잇따라 인도했습니다.
지난 4일 인도된 선박은 그리스 '올오션스(ALLO-CEANS SHIPPING)'사의 3만4천톤급 벌크선인 6057호(선명: ALYCIA)와 이탈리아 '달레시오(DALE-SIO)'사의 5만6천톤급 벌크선인 6078호(선명: GIANNUTRI)그리고 덴마크 '노르덴(NORDEN)'사로부터 수주한 3만3천톤급 벌크선인 6085호(선명: NORD AARHUS)호입니다.
이어 지난 5일에는 노르웨이 '웨스트팔-라르센(WESTFAL-LARSEN)'사의 4만5천톤급 PC선인 2278호(선명: TORVANGER)와 그리스 '아틀란틱(ATLANTIC BULK CARRIERS)' 사의 5만8천톤급 벌크선인 6033호선(선명: DESERT SPRING)가 인도됐습니다.
한편, 회사는 1월 한 달 동안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다인 모두 14척의 선박을 인도 할 예정이며, 올 한해 동안 모두 81척의 선박을 인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