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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새해, 생산야드에 생산 열기로 활력 넘쳐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주 3척의 선박을 진수하는 등 새해 들어 야드가 생산 열기가 뜨겁습니다.

새해 첫 진수가 지난 6일(금) 1도크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진수한 선박은 S420호선과 S496호선 2척이며 각 호선 모두 4,500TEU급 컨테이너선입니다.

바람이 잔잔한 가운데 진행된 진수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됐습니다. 먼저 예인선 3척을 투입해 도크 게이트 가까이 있던 S420호선을 도크 밖으로 끌어낸 다음 돌핀안벽에 무사히 접안시켰습니다.

이어 같은 방법으로 S496호선까지 돌핀안벽에 접안시킴으로써 성공적으로 진수를 마쳤습니다.

지난 7일(토)에는 S570호선을 IBERTH에서 로드 아웃 후 8일(일) 진수를 무사히 완료했습니다.

한편, 강재절단식과 Keel-Laying행사도 열렸습니다. 지난 6일(금)에는 S550호선(263K VLOC)의 강재절단이 가공공장 24베이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9일(월)에는 S512호선(5,600 CNTR)의 Keel-Laying이 1도크에서 있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2012년 정기승진인사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1월1일부로 임원 11명을 비롯해 사무기술직 180명, 생산기술직 281명 등 모두 461명의 임직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임원의 경우 김병오 전무가 부사장으로, 이수근 상무가 전문임원으로, 윤진규, 박기갑, 최재천 상무보는 상무로 승
2012-01-09
[현대삼호중공업] 올해 48척 인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현대삼호중공업이 올해 선박 48척을 인도(5,739,146DWT)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올 1월 6일 대만 TMT사의 S385(317K VLCC)인도를 시작으로 지난 12월 6일 인도한 S536(82K BC)까지 총 48척을 인도했습니다. 선종별로는 컨
2011-12-23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 왕중왕전 우승!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이 한씨름 큰마당 왕중앙전(단체전)에서 리그 1위와 함께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해 2011년도 씨름판을 사실상 평정했습니다. 씨름단은 지난 15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한씨름 큰마당 왕중왕전' 결승에서 의성군청을 4대 2로
2011-12-21
[현대미포조선]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퇴직하는 직원들을 위한 정년퇴임 행사가 지난 12월 16일 동구 현대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84명의 정년퇴직 사우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이날 행사는 최원길 사장을 비롯해 담당 중역과 부서장이 자리를 함께 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