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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이웃사랑 온정 이어져
설을 앞두고 현대미포조선 직원들의 온정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현미어머니회가 지난 1월 17일 동구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현미어머니회는 이날 지역 불우가정 50여세대에 20kg들이 쌀 1포대씩을 전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정성을 보태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실시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과 지난해 실시된 ‘사랑나눔 일일호프’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또, 회사는 지난 1월 19일 동구 방어진경로당을 비롯한 인근 15개 경로당과 불우이웃 10여세대에 설 맞이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초롱회도 지난 1월 18일 저녁 동구지역 독거노인 10여가구를 방문, 세배와 함께 과일등의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