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에 처한 동료가족을 돕기 위한 미포인들의 따뜻한 동료애가 또 다시 이어졌습니다.
생산총괄 안병종 전무는 최근 부인이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전부 정 사우(전기정비팀)에게 전 사우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대신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모두 2천4백8십여만원으로, 지난해 말부터 2천 234명의 사우들이 김 사우를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참여해 동료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성금을 전달받은 정 사우는 동료들의 따뜻한 마음에 거듭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