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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선박 2척 명명·인도

현대미포조선은 강추위에도 불구, 선박을 잇따라 명명·인도하며 올 한해 목표달성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난 1일 오전 5안벽에서 그리스 '엘레손(ELETSON)'사의 3만5천입방미터급 LPG운반선인 선번 8072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미(SYMI)'호로 이름 붙여진 8072호선은 지난 2006년 수주한 3만5천입방미터급 LPG운반선 5척 중 마지막 선박으로 오는 14일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어 지난 6일에는 5안벽에서 일본 '다이치 추오(DAIICHI CHUO KISEN KAISHA)'사의 3만7천톤급 벌크선인 선번 6129호에 대한 명명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오션 카이트(OCEAN KITE)'호로 명명된 6129호선은 '다이치추오' 사로부터 수주한 3만7천톤급 벌크선 12척 중 6번째 선박이며, 이날 오후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출항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오병욱 사장, 목포장애인요양원 설맞이 위문
오병욱 사장이 설을 며칠 앞둔 지난 18일(수) 목포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맹현숙 원장의 안내로 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우 한명 한명의 상태를 묻고 손을 내밀어 잡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무안군 청계면에 위치한
2012-02-03
[현대삼호중공업] 함께 근무하는 다섯 형제 화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에 다섯 형제가 한 울타리에서 근무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진도가 고향인 정홍규, 홍교, 홍명, 홍영, 홍윤씨가 그 주인공. 특히 막내인 홍윤씨는 올 초 생산기술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가족들에게 큰 기
2012-02-02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 2연패 향한 본격 담금질
2연패를 향한 돌고래축구단의 본격적인 담금질이 시작됐습니다. 축구단은 지난달 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서 전지훈련을 가졌습니다. 코칭스태프 및 선수 30여명은 매일 광운대, 전주대 등 대학팀들과이 연습경기를 통해 신규 선수와 기존 선수들간 손발을 맞춰 조직력을 극대
2012-02-02
[현대미포조선] 동료 돕기 위한 성금 '훈훈'
어려움에 처한 동료가족을 돕기 위한 미포인들의 따뜻한 동료애가 또 다시 이어졌습니다. 생산총괄 안병종 전무는 최근 부인이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전부 정 사우(전기정비팀)에게 전 사우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대신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이날 전달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