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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사우 초청행사 마무리
“달라진 회사 모습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정년퇴직 선배사우 초청행사가 지난 21일 3차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 211명의 정년퇴직 사우가 참석해 회사의 성장한 모습을 보며 뿌듯해했다.
참석자들은 처음 회사로부터 전화를 받았을 때, 보이스피싱인줄 알았을 정도로 뜻밖의 초대여서 더욱 반가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들은 홍보영상 시청과 자신이 일했던 야드를 둘러보며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추억을 함께 나눴다.
최원길 사장은 참석한 이들 모두에게 일일이 편지를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최 사장은 감사 편지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은 선배 사우들의 헌신적인 땀과 노력덕분”이라며 “영원한 미포인으로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