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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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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봄꽃 향기에 물들다

 “선박 건조 공장이 삭막한 공간이 아니라 온갖 나무와 화려한 꽃들로 장식된 공원으로 다시 태어 났어요”

(주)현대미포조선(대표 최원길)이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사내 한우리회관 체육관에서 ‘제9회 야생화 전시회’를 열어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4일 열릴 개막식에는 이 회사 최원길 사장과 한승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현미어머니회 장판심 회장, 팀장협의회 양대용 기원, 선주․선급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9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울산야생화 협회 등에서 출품한 ‘솔잎난’ ‘비목’ ‘죽전금’ ‘야광나무’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야생화 300여점을 비롯해 분재 수석 등 40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도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위솔, 소나무 등 분재명작이 다수 전시된다.

올해는 전시장을 찾는 임직원들에게 봄꽃 및 화초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어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회사 내 화단에 심은 수령 1백년이 넘은 백일홍, 산수유, 비목, 자작나무 등의 다양한 수목이 일제히 꽃을 피워 화사한 근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내 곳곳에 영산홍, 줄장미, 튤립, 프리뮬러 등 다양한 봄꽃들을 심어 임직원들은 물론 이 회사를 찾는 지역민과 외국인 등 내방객들에게 화사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매년 이 같은 전시회를 열어 임직원들에게 바쁜 일상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정서적으로 안정된 여가시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임직원 가족 및 지역 주민들에게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지역 유관기관과 교통질서 준수 캠페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이 지역에서 발생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총 5회에 걸쳐 회사와 영암경찰서, 영암모범운전자회, 현대미포조선, 대불공단 협력사 등이 참가한 가운
2012-05-10
[현대미포조선] LPG선 4척 수주!
극심한 수주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미포조선이 또다시 선박 4척을 추가로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회사는 지난 4월 27일 현지에서 유럽의 한 선사로부터 3만8천㎥급 LPG운반선 4척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모두 10
2012-05-07
[현대삼호중공업] S497(4,500TEU 컨·선) 인도
S497호선이 최종 인도됐습니다. 덴마크 A.P. MOLLER사에서 지난 2008년 6월 수주한 이 선박은 4,500TEU급 컨테이너선입니다. 회사는 지난 20일(금) 계약관리부 회의실에서 이택봉 상무, 선주사의 Mr.Soren Arnberg가 참석해 인수도
2012-04-27
[현대삼호중공업] S571호선 (165K COT) 명명·인도
16만 5천 톤급 원유운반선인 S571호선의 명명식이 지난 19일(목) 플로팅 도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명명식에는 오병욱 사장, 선주사인 그리스 GOULANDRIS(고울란드리스)社 레오니다스 그리파리 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본선의 명명을 축하했습니다.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