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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LPG선 4척 수주!

극심한 수주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미포조선이 또다시 선박 4척을 추가로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회사는 지난 4월 27일 현지에서 유럽의 한 선사로부터 3만8천㎥급 LPG운반선 4척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모두 10억여달러 상당(21척)을 수주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게 됐다.

 길이 174m, 너비 30m, 높이 18.2m의 제원의 이들 선박은 오는 2013년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4년 12월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주는 최근 해운 및 조선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경쟁사를 따돌리고 고부가 선박을 따냄으로써 이 회사의 높은 기술과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렸다.
 

[현대삼호중공업] S497(4,500TEU 컨·선) 인도
S497호선이 최종 인도됐습니다. 덴마크 A.P. MOLLER사에서 지난 2008년 6월 수주한 이 선박은 4,500TEU급 컨테이너선입니다. 회사는 지난 20일(금) 계약관리부 회의실에서 이택봉 상무, 선주사의 Mr.Soren Arnberg가 참석해 인수도
2012-04-27
[현대삼호중공업] S571호선 (165K COT) 명명·인도
16만 5천 톤급 원유운반선인 S571호선의 명명식이 지난 19일(목) 플로팅 도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명명식에는 오병욱 사장, 선주사인 그리스 GOULANDRIS(고울란드리스)社 레오니다스 그리파리 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본선의 명명을 축하했습니다.
2012-04-27
[현대삼호중공업] 대졸신입사원 24명 입사!
대졸신입사원 24명이 현대삼호중공업의 새 가족이 됐습니다. 치열한 관문을 뚫고 입사한 역량 있는 새내기 사원들은 지난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입사안내, 경영현황, 윤리경영, 삼호오피스 사용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회사를 깊이 이해했으며, 기술교육원에서의 장인
2012-04-17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 리그 2위로 점프
돌고래축구단이 안산 HFC 를 제물로 선두 추격의 고삐를 다시 당겼습니다. 현대미포조선 축구단은 지난 6일 저녁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내셔널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안산 HFC를 5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날 축구단은 한수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