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사내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개막돼 축구와 족구 2종목을 중심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전 부서 및 협력사가 참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개인의 심신단련은 물론, 부서별 소속감과 협력 그리고 화합 도모로 활기찬 직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사내 협력사도 종목별로 팀을 구성해 참가함으로써 모든 미포가족이 건전한 체육활동으로 화합을 도모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경기를 치르는 사내체육대회는 종목별로 협력사 11개팀을 포함한 총 32개 팀이 8개조로 나눠 6월말까지 조별 풀리그로 예선전을 치릅니다.
이후 9월 7일부터 조별 1, 2위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각 종목별 출전팀에게는 출전비(축구 15만원, 족구 10만원)를 지원하며, 3위까지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우승 100만원, 준우승 70만원, 3위 50만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응원상(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을 별도로 마련해 부서원들간의 화합을 북돋울 예정입니다.
2005 사내체육대회가 모든 미포가족이 하나로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사우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