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한자리에 다 모였네”
우리회사와 현대중공업에 상주하고 있는 선주 감독관을 위한 체육대회가 지난 14일 방어진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30여개국 출신 선주 감독관과 가족 1천여명이 참여하는 성황속에 피부색을 뛰어넘은 우정과 친목을 다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뮤지컬 퍼포먼스 `도깨비 스톰' 관람을 시작으로 OX퀴즈, 친선 축구경기, 2인3각 커플게임, 피플 패스, 서바이벌 훌라후프 등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풍선 터뜨리기 게임, 매직 풍선 불어주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매년 이맘때 본 행사를 개최해 선박 건조를 위해 상주하고 있는 선주들의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