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달 27일 2005년 1분기 우수 납품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습니다.
김종운 부사장을 비롯해 자재부문 변문성 상무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시상에서 (주)삼공사, (주)덕양에너젠, 선보공업, 세진중공업, 세영인더스트리 등 5개 협력사가 각각 우수납품업체로 선정돼 김종운 부사장으로부터 상장과 인정 명판을 수여 받았습니다.
김종운 부사장은 이 날 시상 후 “모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부터 도입된 우수납품 협력사 포상제도는 자재납품 협력사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업체에 대한 지원과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납품자재의 품질향상과 납기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