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수리기술력 인정 받을 듯
우리회사의 베트남 해외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소(HVS)가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을 첫 LNG선 수리에 들어갔습니다.
이달부터 약 20일간의 공기로 HVS에서 수리작업이 진행될 LNG선은 현대상선(주)이 운용하고 있는 ‘현대 오션피아(HYUNDAI OCEANPIA)’호로 길이 288.73M, 너비 48.20M, 높이 25.5M의 제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우리회사는 조만간 관련 기술자들을 베트남 현지로 파견해 HVS의 첫 LNG선 수리 공사를 도울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LNG선 수리 공사를 통해 HVS는 국내외 선주들로부터 한층 더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