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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미담]친절한 정택호씨!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어려움에 처해 있던 한 외국인 선주사 감독관을 배차실에 근무하는 정택호 사우(33세·사진 왼쪽)가 상황을 중재하고 병원으로 후송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회사 아렌키엘사 선체감독관 켈반(Mr. Kelban·사진 오른쪽)씨는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경 전하동 전하주유소앞에서 3중 추돌사고로 차량이 크게 부서지고 타박상을 입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가 나자 켈반씨는 언어도 소통되지 않는데다 우리나라 실정에 어두워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고 합니다. 이때, 마침 인근을 지나던 정 사우가 이를 발견하고 다른 운전자와 원만한 중재를 이끌어 내고는 켈반씨를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켈반씨는 “신속한 도움이 없었더라면 커다란 어려움에 빠졌을 것”이라며 친절을 베풀어준 정 사우에게 거듭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봄꽃 물결 넘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지금 7만여 본의 봄꽃 물결로 향기가 가득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사내 온실에서 직접 재배한 31종 7만여 본의 봄꽃을 조선소 야드와 회사 주변, 한마음회관 일대에 배치해 임직원 및 사우가족들에게 봄의 향기를 듬뿍 전하고 있다.
2006-04-21
[현대미포조선] 협력사와 ‘한마음’ 친선행사 가져
회사는 지난 4월 12일 방어진 체육공원에서 사내 협력사 ‘한마음’ 친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내에 있는 63개 협력사와의 건전한 협력관계 조성과 모회사와의 동반자 관계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송재병 사장을 비롯해
2006-04-21
[현대미포조선] 남기정 사우 효심 네티즌 감동 물결
남기정 사우의 애틋한 간이식 효심소식이 ‘현미뉴스’를 통해 알려진 이후 회사 안팎으로부터 커다란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선 선체내업부 자동팀 등 소속 부서원들을 중심으로 남 사우를 돕기위한 성금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남사우의 효심에 감동한 많은
2006-04-19
[현대미포조선] [화제] 선박관련 우표 전문가 문윤근 사우
선체생산설계부에서 근무하는 문윤근(선수미엔진룸과)사우는 우표 수집가들 사이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유명인사 입니다. 문 사우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우표 수집을 시작해 1982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하면서부터 선박관련 우표를 본격적으로 모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수집한
200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