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육원이 최근 헌혈 행사와 염포산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술교육원은 지난 9월 8일 제 21기 교육생 및 재직과정교육 참가자, 그리고 교사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기술교육원은 2000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모두 16회에 걸쳐 9백50여명이 헌혈에 참여하게 됐으며, 이 같은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시 혈액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9월 9일에는 교육생 80여명이 염포산 산책로 및 방어진체육공원 일대를 찾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와 낙엽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