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투병중인 동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지난 9월 28일 자매결연 지역인 방어동사무소에 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회사는 이날 방어동 경로당을 비롯한 인근 13개 경로당과 불우이웃 10세대에 쌀과 떡 그리고 유과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지역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성금도 방어동사무소에 기탁했다.
또한 각 부서에서는 산재로 입원해 있는 사우들을 위한 위문이 실시돼 투병중인 동료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우리회사 기독교 신자 모임인 신우회도 지난 9월 27일 방어동사무소를 찾아 지역 독거노인 60명에게 쌀 1포대씩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