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산업문화축제 작품 공모전에서 우리회사 사우부인 3명이 서예 및 회화 등 부문에서 각각 입상했다.
최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제18회 울산산업문화축제’ 작품공모 입상자 발표 결과 우리회사 베트남 해외법인인 현대-비나신 조선소에 파견근무 중인 정보기술부 신상원 사우의 부인 김순재씨가 서예부문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회화부문에서는 지난 2004년 회화부문 은상, 2005년 가작으로 입상한 바 있는 외작관리부 지호종 사우의 부인 김옥금씨가 올해도 다시 가작으로 입상했으며, 시운전부 오철수 사우부인 황숙희씨도 서예부문에 입선했다.
한편, 이들에 대한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오는 10월 19일 문수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