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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대성선박 김정하·승하 사우

건조2부 소속 대성선박 러그(LUG)팀에는 형제가 근무하며 손발을 맞추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김정하 직장(47세)과 김승하 반장(46세). 이들은 우리회사에 조립되고 있는 전 호선의 러그를 철거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조립용, PE용, 탑재용 러그를 떼어 내 후속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는 게 이들의 업무. 40명의 동료들과 함께 김 직장 형제는 한 달에 8천여개의 러그를 철거하고 떼어낸 자리에는 그라인딩 처리를 하고 있다. 이때 높은 곳에서 작업하다 보니 안전에 대한 유의와 함께 도장작업 등에 손상이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무게가 40kg에서 최고 300kg까지 나가는 러그는 블록을 크레인으로 옮길 때 고리를 거는 곳을 말하는데 보통 3회 가량 재활용 된다. 형제가 함께 일을 하다 보니 눈빛만 봐도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어 업무처리가 한결 원활하다고 말한다. 이들 형제는 우리회사에 입사하기 전, 부산에서 철공소도 함께 경영한 적이 있어 이들의 동업은 이번이 두 번째인 셈이다. 형인 김 직장이 8년 전 먼저 우리회사에 자리를 잡은 뒤 동생인 승하 반장을 4년전 불렀다. 이들 형제는 “바쁜 일과이지만 넉넉한 일감이 있고 안정된 일터에서 근무한다는 생각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일한다.”고 웃음지으며 말한다.
[현대삼호중공업]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10월 24일 15시에 민,관,군 합동으로 200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영암군, 영암소방서 등 관내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200여명의 인력과 소방헬기, 군부대 제독차량,
2006-10-25
[현대미포조선] 정문 앞 버스정류장 새단장
회사는 최근 정문 앞 시내버스 정류장을 산뜻하게 제작했다. 이는 동구청의 예산 부족으로 노후된 정류장 교체가 미뤄짐에 따라 우리회사가 지역 사회공헌 차원에서 새롭게 설치한 것이다. 이 정류장에는 4인용 벤치 2개와 지붕이 갖춰져 사우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2006-10-25
[현대미포조선] 월간 탑재물량 최고기록 경신
건조1부 탑재팀이 지난 10월 9월 월간 탑재물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탑재팀은 지난 한 달 동안 모두 43,700여톤의 블록(403개)을 탑재함으로써 올해 3월 월간 블록 탑재물량 4만톤(360여개) 돌파 기록에 어어 또다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06-10-19
[현대미포조선] 현대비나신, 창립 10돌 맞아
우리회사 베트남 현지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소(HVS)가 지난 10월 16일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HVS는 10월 14일 오후(현지시간) 사내 운동장에서 이승우 법인대표를 비롯한 5천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를 자축했다.
200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