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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김치 속에 담은 이웃사랑

우리회사 봉사 써클인 초롱회(회장 함영인)와 사우부인들로 구성된 현미어머니회(회장 설금화)가 지난 11월 16일 동향원에서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0여명의 초롱회 회원들과 30여명의 현미어머니회 회원들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40여명의 미포가족은 무 400여개, 배추 2천5백여 포기 분량의 김장을 담그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또한 이들은 오늘(22일) 서부구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에도 참여해 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총 1만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동구지역 불우이웃 1천세대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지난 11월달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을 통해 거둔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현대미포조선] 해외 기술 수출 '첫 결실'
우리회사가 지난 2004년 우리나라 조선산업 역사상 최초로 선박건조 기술을 수출했던 선박에 대한 첫 명명식이 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명명식을 계기로 조선강국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조선업의 수익 모델 다변화를 개척했다는 점에서
2006-11-23
[현대미포조선] 올해 제안 50여건 - '걸어 다니는 제안왕'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단 1분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남다른 개선의식으로 무장한 사우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가 올해 제안한 건수만 50여건. 사소하게 넘겨 버릴 수도 있었지만 나의 작은 관심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믿음과 성실한 생활로 주 1건 이상의
2006-11-22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생 지원자 쇄도
우리회사 기술교육원에 입교하려는 지원자가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선과 도장 등 2개 과정에 모두 145명을 선발하는 이번 제22기 기술교육생 모집에 모두 5백여명이 지원,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서류전형을 거친 270
2006-11-17
[현대미포조선] 사내기능경기대회 성황리에 마쳐
우리회사 최고의 기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4회 사내기능경기대회’가 지난 11월 11일 기술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61명의 대회 참가선수 외에도 김춘곤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노동부 관계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0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