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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코끼리씨름단, 영천 올스타씨름대회 전체급 석권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씨름단(단주 : 강수현)이 지난 11월 17일~18일 이틀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6년 올스타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ㆍ금강 통합장사와 한라ㆍ백두 통합장사 등 2개의 장사타이틀을 석권하며 국내 유일의 프로씨름단으로서 최강자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7일 펼쳐진 태백 · 금강통합장사 결승전에 오른 금강급의 장정일 장사는 이성원(구미시체육회) 선수를 상대로 빗장걸이 기술을 이용해 2-0으로 물리치고 지난 9월 제천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꽃가마를 탔다. 특히 장정일 장사는 작년 허리수술로 인해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고 올해 들어 상대 이성원 선수와의 전적 또한 3전 전패로 모든 상황이 불리한 상태에서 장사타이틀을 차지했다. 또 18일 진행 된 한라ㆍ백두 통합장사 결승전에서는 하상록 장사가 같은 팀의 황규연 장사를 상대로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하상록 장사는 백두급의 최강자인 박영배 장사와 황규연 장사를 상대로 연거푸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개인적으로는 국내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장사타이틀을 획득하여 더욱 의미가 컸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씨름단은 영천올스타장사씨름대회의 석권으로 올해 들어 개최된 여섯 번의 민속씨름대회에서 백두급 6회, 한라급 3회, 금강급 2회 등 전 대회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한국 씨름계의 명가임을 재확인 시켜줬다.
[현대미포조선] 김치 속에 담은 이웃사랑
우리회사 봉사 써클인 초롱회(회장 함영인)와 사우부인들로 구성된 현미어머니회(회장 설금화)가 지난 11월 16일 동향원에서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0여명의 초롱회 회원들과 30여명의 현미어머니회 회원들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구슬땀을 흘
2006-11-23
[현대미포조선] 해외 기술 수출 '첫 결실'
우리회사가 지난 2004년 우리나라 조선산업 역사상 최초로 선박건조 기술을 수출했던 선박에 대한 첫 명명식이 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명명식을 계기로 조선강국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조선업의 수익 모델 다변화를 개척했다는 점에서
2006-11-23
[현대미포조선] 올해 제안 50여건 - '걸어 다니는 제안왕'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단 1분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남다른 개선의식으로 무장한 사우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가 올해 제안한 건수만 50여건. 사소하게 넘겨 버릴 수도 있었지만 나의 작은 관심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믿음과 성실한 생활로 주 1건 이상의
2006-11-22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생 지원자 쇄도
우리회사 기술교육원에 입교하려는 지원자가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선과 도장 등 2개 과정에 모두 145명을 선발하는 이번 제22기 기술교육생 모집에 모두 5백여명이 지원,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서류전형을 거친 270
200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