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봉사 써클인 초롱회(회장 함영인)와 함께 12월 7일 동구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가정돕기’모금활동을 펼친다.
울산MBC ‘희망 100%’제작팀 등과 함께 하는 이날 행사는 초롱회 회원들이 한우리회관 등에서 점심과 퇴근시간을 이용해 김세트(10,000원)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성금 모금은 본인은 뇌사상태에 빠져 있고 부친은 파킨슨병에, 모친은 지체장애인으로 생활고까지 겪고 있는 박창진씨(동구 남목3동)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그동안 초롱회의 이웃돕기 활동은 오는 13일(수)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울산MBC‘희망 100%’를 통해 울산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