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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게덴’사 사이트 오피스 개소

터키 ‘게덴’사의 사이트 사무실이 지난 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게덴사를 비롯해 우리회사 설계, PM, 품질, 계약관리부 및 선급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본격적인 사무실 운영을 축하했다. 신관 A동 408호에 자리를 마련한 게덴사 사이트 사무실은 ‘쭉(Mr. N. K. Chugh)’씨가 수석감독으로 부임했으며, 오는 2008년 말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우리회사는 이미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게덴사에 모두 11척의 PC선을 건조해 인도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수주한 3만7천톤급 PC선 7척과 4만7천톤급 4척도 오는 2008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게덴사로부터 추가로 수주한 3만7천톤급 PC선 7척 중 첫 번째 선박인 선번 2022호가 지난해 11월 초 강재절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조작업에 들어갔으며, 내달 초 1도크에서 용골거치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 DNV사 2007년 달력에 '미포탱커' 장식
노르웨이 선급협회인 DNV의 2007년판 새해 달력 맨 앞장인 ‘1월’에 (주)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이 건조한 PC선이 실려 화제이다. 이번에 게재된 선박은 지난 2005년 10월에 인도된 사우디 NCC사의 ‘NCC 나즈드(NAJD)’호로 일반 PC선과는 달리
2007-01-10
[현대삼호중공업] ‘사랑의 복돼지 분양캠페인’ 전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2007년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복돼지 분양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회사 임직원에게 500여개의 돼지저금통을 나눠주고 1년간 과별 또는 팀별로 성금을 모금하여 연말에 회수한 후 지역의 불우
2007-01-09
[현대삼호중공업] 정해년 첫 선박 인도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4일 신년 벽두부터 새해 첫 선박 인도로 2007년 정해년의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인도한 선박은 독일 노드캐피탈社로부터 수주한 8,2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길이 335m, 폭 42.8m, 높이 24.6m의 제원
2007-01-09
[현대삼호중공업] LNG선 강재절단식 개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3일 LNG선에 대한 강재절단식을 갖고 본격 건조에 돌입했다. 이번 건조에 착수한 LNG선은 영국 BP사로부터 수주한 155,000cbm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수송선박으로 길이 288m, 폭 44.2m, 깊이 26m의 제원으로 2
200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