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경영진들이 지난 설 연휴 동안에도 해외 지사 및 생산현장을 방문해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공사진행 상황을 살피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송재병 사장은 지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최근 신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두바이 등 중동지역을 방문해 현지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손영률, 김춘곤 부사장 등도 지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현대-비나신조선소를 방문, 해외에서 명절을 맞는 파견 사우들을 위로하고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러한 명절 연휴동안 경영진들의 해외 현장 방문은 지난해 추석에 이은 것으로, 해외에서 근무하는 사우들의 사기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공사 진척 현황도 꼼꼼히 점검해 발주처에 높은 신뢰감을 심어주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