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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지역경제·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경영안정을 통한 글로벌 조선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전남 서남권 경제발전의 원동력은 물론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옛 한라중공업의 부도를 딛고 1999년 새출범한 현대삼호중공업은 현재 사내협력사 인원을 포함해 임직원이 1만여명에 달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지역사회 젊은이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99년 새출범이후 1,500명을 리콜(재입사) 하는 등 모두 6,000여명에게 신규로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꾸준하게 경영안정을 이루어 최근 선박건조량도 증가, 외주제작물량이 늘어나면서 인근 대불산단에 45개 업체 입주, 3천여명의 고용을 창출함으로써 그동안 대불산업단지 분양에 애로를 겪어왔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사내협력사를 포함하여 연간 4,000억원 이상의 급여를 지급했으며, 광주/전남지역내 협력회사에 2,600억원대의 발주를 통해 서남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함께 2006년만 2,3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비롯해, 매년 800억원 규모의 꾸준한 시설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초 5억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발 벗고 앞장서고 있다. 지역 농어민들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의 특산물(쌀, 우럭, 새우, 전어 등)을 대량으로 구입해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영암군 흥월마을,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초청행사, 특산물구입 등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50억원을 투자, 국제규격의 천연잔디 축구장을 조성, 지역사회에 기증했으며, 회사 써클 및 부서 등이 지역내 20여개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후원으로 밝은 사회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펼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95년에 발족해 500여명의 회원이 가입, 활동하고 있는 이 회사의 백혈병어린이 돕기 순수봉사써클인 <사랑이 있는 푸른 세상>은 지난 한 해만 3천만원의 병원비를 지원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51명에게 2억여원의 수술비와 생활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회원으로 가입한 500여명의 임직원들이 매달 내는 회비와 ‘사랑의 바지회’ ‘일일호프’ 등 기금조성 자선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수술비 지원 및 아픔나누기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는 이 써클은 현재 전국 17개의 후원단체 등이 연합하여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 연합회’를 결성하는데 산파역을 맡았으며, 활동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봉사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있다. 회원들은 휴무일 등을 이용해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환아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매년 1~2회 야외캠프를 열어 백혈병어린이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매년 3~4회 회사내에서 헌혈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4천5백여장의 헌혈증을 사원들로부터 기증받아 백혈병 어린이들이 수혈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외에도 이 회사 소년소녀 가장돕기 써클인 <한울타리>는 틈틈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정,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고쳐주기’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장애인 돕기 봉사써클인 <희망플러스>에서는 지역의 장애인 복지시설지원과 함께 서남권 장애인 체육대회를 열어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문서보안관리 대폭 강화
앞으로 모든 문서가 자동으로 암호화되고 출력시 워터마크가 삽입되는 등 문서보안관리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회사는 최근 디지털저작관리(DRM)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조만간 모든 사무문서와 도면 등에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사내 모든 전자문서 및 도
2007-03-15
[현대미포조선] “고객만족 어려운 게 아닙니다”
태원기업에 근무하는 고청달 반장 (41세)은 요즘 일할 맛이 난다. ‘이십스’사의 사이트 매니저인 롤랜드 닐슨씨(Roland Nilsson)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닐슨씨는 편지에서 고 반장이 ‘이십스’사의 1만3천 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인 선번 20
2007-03-15
[현대미포조선] 12번째 2백톤 크레인 설치 현장
3월 9일 5시경. 3~4도크 사이 안벽. 우리회사의 12번째 2백톤 집크레인의 하역을 위해 작업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꼬박 하루 반 동안 집 크레인을 싣고 온 바지선은 미리 설치된 임시 스키드 레일과 단단히 연결됐다. 80m 거리에 위치한 2
2007-03-14
[현대미포조선] 새봄맞이 후생복지 개선 활발
따사로운 날씨로 인해 야드 곳곳에도 예년보다 이른 봄소식이 물씬 풍기는 가운데 회사에서도 새봄을 맞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회사는 새봄을 맞아 사내 화단 등에 봄꽃을 심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식당과 사무실, 공장 등에도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어내는 등
200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