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동안 회사의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가 지난 3월 20일 오후 별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충배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집행부 전원과 김춘곤 부사장과 손영률 부사장 등 많은 사우들이 참석해 미포가족의 건강과 회사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올 한해를 ‘중대재해 제로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작업환경 개선과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허용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회사는 이날 안전기원제에 앞서 사내 협력사를 포함해 전 사우들에게 찹쌀떡과 음료수를 지급하며 미포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