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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선주사가 극찬한 ‘현대미포 PC선’

“현대미포조선의 PC선 품질은 세계 최고입니다.” 지난 2일 울산 동구 (주)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내 안벽에서 열린 네덜란드 ‘브룬(VROON)'사의 선박 명명식장에 참석한 알렉산더(Mr. A. Alexander)씨(선장)가 선상 브릿지의 첨단 장비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에 이 회사에서 건조한 브룬사의 선박을 6척째 처녀운항 하는 행운을 안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그동안 5척의 선박을 운항했는데, 모두가 잔고장 하나 없이 완전무결 했다”며 “PC선은 자동차로 치면 세계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벤츠에 비교되는 명품”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미국과 남미지역의 항구나 강의 다리 밑을 지날 때 배와 교각 사이가 5피트 정도밖에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선수 스러스터(bow thruster)가 정교하게 작동이 잘되어 짧은 시간에 통과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고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고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준 전 임직원들께 고마운 마음과 한께 무한한 신뢰를 보내 드린다”고 말해 이 회사 송재병 사장과 선주사 ‘브룬’회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같은 PC선의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힘입어 이 회사는 그동안 브룬사로부터 PC선 9척을 수주한데 이어, 선주사 회장과 자동차 운반선 4척을 추가로 계약하는 개가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신조선 사업 진출 이래 이날 현재 모두 190척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함으로써 전세계 시장의 절반 이상을 석권하며 최대의 PC선 건조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화재 피해 사우에 총 8백여만원 전달
지난달 대왕암공원 화재로 피해를 입은 김영복 사우(총무부 시설관리반)을 돕기 위한 사우들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3일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관리부문과 설계부문 등에서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된 6백 여만원이다. 앞서, 총무부에
2007-04-05
[현대미포조선] 지난해 학자금 47억여원 지급
새 학기를 맞아 사우들의 학자금 신청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회사는 지난 한해동안 모두 1,800여명의 사우자녀들에게 47억8천여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해동안 회사의 학자금을 지원받은 사우자녀는 모두 1,812명으로, 전년의 1,500여명에
2007-04-04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생 헌혈 통해 이웃사랑 실천
우리회사 기술교육원에서 조선기능을 연마하고 있는 기술교육생들이 지난 3월 30일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헌혈에는 23기 기술교육생과 재직과정교육 참가자, 교사 등 48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로
2007-04-04
[현대미포조선] 봄철, 사내동호회 활동 활발
완연한 봄을 맞아 사내 각 동호회가 최근 활발한 활동을 통해 힘찬 기지개를 켜고 있다. 돌고래축구단의 서포터스 ‘&돌핀’(회장 김현진)은 지난 3월 24일 합천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축구대회’ 원정 응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 내달 7일
200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