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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지난해 학자금 47억여원 지급

새 학기를 맞아 사우들의 학자금 신청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회사는 지난 한해동안 모두 1,800여명의 사우자녀들에게 47억8천여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해동안 회사의 학자금을 지원받은 사우자녀는 모두 1,812명으로, 전년의 1,500여명에 비해 약 20%가 증가했으며, 지급 금액도 총 47억8천여만원으로 전년 46억3천여만원에 비해 1억5천여만원이 늘어났다.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자녀를 둔 사우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실시되고 있는 우리회사의 학자금 지원제도는, 지난 2004년부터는 자녀수에 관계없이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도 16학기까지 입학금 및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자금 지원 규모도 지난 2003년 31억여원, 2004년 42억여원에, 2005년 46억여원, 2006년 47억여원 등 해마다 지원금액이 늘어나고 있다. 이밖에도 회사는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취학 1년 전 자녀를 둔 사우들에게 분기별로 유아교육지원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만 5세부터 20세 미만의 장애자녀를 둔 사우들에게도 매월 별도의 교육지원비를 지급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생 헌혈 통해 이웃사랑 실천
우리회사 기술교육원에서 조선기능을 연마하고 있는 기술교육생들이 지난 3월 30일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헌혈에는 23기 기술교육생과 재직과정교육 참가자, 교사 등 48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로
2007-04-04
[현대미포조선] 봄철, 사내동호회 활동 활발
완연한 봄을 맞아 사내 각 동호회가 최근 활발한 활동을 통해 힘찬 기지개를 켜고 있다. 돌고래축구단의 서포터스 ‘&돌핀’(회장 김현진)은 지난 3월 24일 합천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축구대회’ 원정 응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 내달 7일
2007-03-30
[현대미포조선] 노중선 사우, 동아마라톤 ‘서브 스리’ 달성
국제 마라톤대회에서 아마추어 마라토너에게 ‘꿈의 기록’이라 여겨지는 ‘서브 스리’를 달성한 사우가 있어 화제다. 우리회사 장비운영부에 근무하는 노중선(46세·장비지원팀) 사우는 지난 3월 18일 ‘2007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78회 동아마라톤대회’ 마스터스
2007-03-21
[현대미포조선] “무재해 작업장 함께 만들자”
올 한해 동안 회사의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가 지난 3월 20일 오후 별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충배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집행부 전원과 김춘곤 부사장과 손영률 부사장 등 많은 사우들이 참석해 미포가족의 건강과 회사의 무사안녕을 기원
200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