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사회봉사 동아리인‘초롱회’가 장애인의 날을 앞둔 지난 4월 8일 동향원을 방문해 제27회 장애인의 날 위문행사를 갖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롱회 회원들을 비롯해 현미어머니회와 화암고등학교 학생 70여명도 함께 참여해 준비한 다과와 선물을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동향원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동향원생들과 장기자랑 공연, 장애물 달리기, 줄다리기 등 함께 참여한 다양한 게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