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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정년퇴직후 재취업자 21명 "생산현장에 커다란 활력소"

정년퇴직한 선배 사우들이 우리 회사에 재취업해 후배들에게 기술전수도 하고 베테랑 기술력을 맘껏 발휘하고 있어 현장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 1~2년새 정년퇴직한 사우들이 우리회사에 다시 취업한 인원은 현재 2005년 퇴직자 5명, 2006년 퇴직자 16명 등 모두 21명이다. 회사와 1년 단위로 계약한 이들 사우들은 최근 퇴직한 선배들로 지난 30년 가량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기술을 갈고 닦아 현장 노하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우리 회사의 산증인들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년 퇴직자 재고용은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숙련 근로자가 필요한 회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퇴직한 사우들에게도 정년 후 재취업이라는 쉽지 않은 기회를 갖게 돼 서로 윈윈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들은 숙련된 기술과 애사심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기술에 대한 자부심 또한 강해 정년 전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근무하고 있어 생산성 향상과 후배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다. 기술력을 보유한 정년퇴직 사우들은 이외에도 사내외 협력회사 등에서 너도나도 서로 채용 경쟁에 나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 회사는 지난 2004년부터 정년 퇴직자들 가운데 건강에 이상이 없고 기술력이 뛰어난 일부 현장 사우들을 계약직으로 재고용 해 왔다.
[현대삼호중공업] 1만TEU 극초대형 컨테이너선 2척 수주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이스라엘 ZIM社로부터 1만 TEU급 극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의 발주 규모는 1만 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2척에 옵션 1척으로 2010년 1월과 2월에 각각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
2007-04-18
[현대삼호중공업] 제 7기 주부대학 문열어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사우부인 및 지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주부대학의 문을 활짝 열었다. 4월 4일 개강식을 시작하여 삼호한마음회관에서 12주간의 교육일정으로 진행되는 현대삼호중공업 주부대학은 가정관리, 일반교양
2007-04-17
[현대미포조선] 초롱회, 동료·지역사랑 성금 전달
우리회사 사회봉사 써클인 초롱회가 어려움에 처한 동료와 지역 불우학생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초롱회는 지난 4월 12일 총무부 회의실에서 지난달 대왕암공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총무부 시설관리반 김영복 사우에게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전해 받은 김 사우
2007-04-17
[현대삼호중공업] 새 봄 맞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강수현) 사내 동호회가 새봄을 맞이하여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의 장애인복지시설 후원동호회인 ‘희망플러스’는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목포장애인요양원 원아 12명과 함께 제주도 나들이를 갖고
200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