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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정든 회사를 떠나는 69명의 정년퇴직 사우들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12월 17일 동구 현대호텔에서 열렸다. 정년퇴직 사우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송재병 사장을 비롯해 담당 중역과 부서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들에게는 전 임직원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금도금 거북선을 선물로 증정됐다. 송 사장은 이날 인사를 통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정년퇴직 사우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회사와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퇴직 후에도 더욱 활기찬 인생을 만들어 가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년퇴직 사우 대표로 인사에 나선 도장부 문영조 기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일원이었음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회사가 앞으로 더욱 발전해 언제나 우리 모두의 자금심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오찬 후 송 사장 등 임원, 부서장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현대미포조선] 태안 앞바다 살리기 동참
충남 태안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도 임직원을 파견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현대미포조선의 사내 동아리인 충남 향우회, 산수보전회, 초롱회 등 45명으로 구성된 '태안앞바다 피해복구 자원봉사단'은 지난 12월
2007-12-20
[현대삼호중공업] 태안 기름 유출사고 복구 지원
충청남도 태안에서 최근 발생한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로 피해가 날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영암에 있는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임직원을 파견해 복구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노동조합과 충청향후회 등 총 150여명으로
2007-12-17
[현대미포조선] "조선기술 체험 너무 재미있어요"
우리회사 기술교육원은 지난 12월 3일부터 일주일간 현대정보과학고등학교 3학년생 27명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전산응용기계과 15명과 선박디자인과 12명의 학생들로 이뤄진 이들은 오전에는 선박의 구조와 건조공정 및 용접이론 등을 오후에는 가스절단,
2007-12-14
[현대미포조선] 초롱회, 연말연시 이웃 사랑 실천
우리회사 봉사 써클인 초롱회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초겨울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초롱회는 지난 12월 6일 저녁 동구 한국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200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