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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오지탐험가 한비야氏, 건조선박 명명!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이자 세계 오지탐험가로 명성이 높은 한비야(사진)씨가 현대삼호중공업의 건조선박 명명식에 스폰서(선박의 명명자)로 나섰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3일 선주사인 EUKOR사가 최근 건조를 완료한 자동차운반선의 명명식에 한비야씨를 스폰서(명명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선주사인 EUKOR사는 경영이념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실천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인 한비야씨를 스폰서로 초빙했으며, 한비야씨가 참여한 단체에 구호기금도 전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명자란 선박의 이름을 짓는 선주와 조선소가 공식행사인 명명식(命名式)에서 선박의 이름을 짓는 사람으로, 조선업계에서는 스폰서라 부르며 여성이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비야씨는 이날 행사에 초빙돼 자신이 명명한 선박을 둘러보며, “자신을 선박의 명명자로 선정해준 EUKOR사에 감사드린다”며, “큰 감동과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명명식을 가진 자동차운반선은 자동차 6500대를 선적할 수 있으며, 길이 199미터, 폭과 깊이 32미터의 제원으로 한비야씨에 의해 ‘MORNING CELLESTA'호로 명명됐다.
[현대미포조선] 1도크 선박 4척 용골거치
선박 4척이 지난 1월 31일 1도크에서 용골거치식을 갖고 본격적인 블록조립작업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블록조립에 들어간 선번 2124호는 독일 ‘오펜(OFFEN)'사의 3만6천톤급 PC선 8척 중 두 번째 선박이며, 선번 2043호는 이탈리아 ‘몬타나리’사의 3만7
2008-02-11
[현대미포조선] 설맞아 동료·이웃 위한 온정 이어져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투병중인 동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지난 2월 4일 방어진과 장생포 등 인근 지역 15개 경로당과 불우이웃 10세대를 방문해 쌀과 떡, 유과, 정종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지역 소년소녀가장을 돕
2008-02-05
[현대미포조선] 사외협력사 협의회 신년회 개최
회사는 지난 1월 23일 동구 현대호텔에서 사외 80여개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상호 발전과 협력을 다짐하는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우리회사 경영진을 비롯해 비롯한 많은 사외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상호발전을 다짐했다
2008-01-31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생 헌혈 통해 이웃사랑 실천
우리회사 기술교육원에서 조선기능을 연마하고 있는 기술교육생들이 지난 1월 25일 단체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헌혈에는 26, 27기 기술교육생과 재직과정교육 참가자, 교사 등 82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200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