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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선박 잇따라 명명·인도

독일 ‘오펜’사의 컨테이너운반선 4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이 지난 2월 15일 열렸다.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명명식에서 선번 4009, 4010, 4011호는 선주사에 의해 ‘산 안토니오(SAN ANTONIO)’, ‘산 아드리아노(SAN ADRIANO)’, ‘산 오렐리오(SAN AURELIO)’호로 그리고 선번 0466호는 ‘산타 브루넬라(SANTA BRUNELLA)’호로 각각 명명됐다. 이들 네 척의 선박은 우리회사가 독일 ‘오펜’사로부터 수주한 1,800TEU 컨테이너운반선 12척 중 9, 10, 11차선과 2,824TEU 컨테이너운반선 8척 중 마지막 호선이다. 한편, 이날 명명식을 가진 네 척 중 4009호선은 곧바로 선주사에 인도돼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동남아시아로 출항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일본 ‘오릭스(ORIX)’사의 2,824TEU 컨테이너운반선 1차선인 선번 0481호에 대한 명명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0481호선은 ‘코타 퍼마산(KOTA PERMASAN)’호로 이름 붙여졌으며, 명명식 후 곧바로 선주사에 인도돼 부산으로 출항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오지탐험가 한비야氏, 건조선박 명명!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이자 세계 오지탐험가로 명성이 높은 한비야(사진)씨가 현대삼호중공업의 건조선박 명명식에 스폰서(선박의 명명자)로 나섰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3일 선주사인 EUKOR사가 최근 건조를 완료한 자동차운반선의 명명식에 한비야씨를 스
2008-02-14
[현대미포조선] 1도크 선박 4척 용골거치
선박 4척이 지난 1월 31일 1도크에서 용골거치식을 갖고 본격적인 블록조립작업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블록조립에 들어간 선번 2124호는 독일 ‘오펜(OFFEN)'사의 3만6천톤급 PC선 8척 중 두 번째 선박이며, 선번 2043호는 이탈리아 ‘몬타나리’사의 3만7
2008-02-11
[현대미포조선] 설맞아 동료·이웃 위한 온정 이어져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투병중인 동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지난 2월 4일 방어진과 장생포 등 인근 지역 15개 경로당과 불우이웃 10세대를 방문해 쌀과 떡, 유과, 정종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지역 소년소녀가장을 돕
2008-02-05
[현대미포조선] 사외협력사 협의회 신년회 개최
회사는 지난 1월 23일 동구 현대호텔에서 사외 80여개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상호 발전과 협력을 다짐하는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우리회사 경영진을 비롯해 비롯한 많은 사외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상호발전을 다짐했다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