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가졌다.
회사는 지난 2월 27일 방어동 성끝마을의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등 6가구에 6백여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은 지난해 12월 말 이들 가구에 2,250장의 연탄 전달에 이은 것이다.
이날 연탄 1백여장을 지원 받은 조옥순 할머니는 배달에 나선 회사 관계자 등에게 손수 음료수를 건네는 등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지난해 회사는 울산 최초로 연중 태극기를 게양하는 태극기 마을로 지정된 성끝마을에 국기와 깃대 등 110여 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회사는 매달 방어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독나누기와 함께 쌀 30포를 경로당에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