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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육상건조장 완공, 연간 12척 추가 건조!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1200톤 골리앗크레인과 Load-out System, 플로팅도크를 갖춘 육상건조장 조성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오는 20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달 12일부터 3일간 800톤 정도의 선박블록을 시험가동용으로 정해 1200톤 골리앗크레인 인양작업과 Load-out, 플로팅도크까지 이동 시험을 실시, 육상건조시설의 안전도를 완벽하게 체크한 후 본격적인 육상건조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육상건조공법은 도크에서 선박을 건조하는 방식이 아닌 육상에서 선박을 건조해 Load-out System을 이용, 해상 플로팅도크로 이동 후, 플로팅도크를 잠수시켜 선박을 진수하는 방법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2월부터 육상건조장 조성공사에 착수해 지난 연말 1200톤 골리앗크레인과 플로팅도크 건조를 마무리하고, 이번에 육상건조장과 Load-out 시스템 조성을 마무리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육상건조 사상 세계 최대급인 16만 5천톤급 선박을 건조할 계획이다. 오는 7월 세계 최초로 16만 5천톤급 대형 유조선의 육상건조에 착수하며, 이 선박은 오는 11월 Load-out 및 진수될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진수기준 2척, 2009년 9척, 2010년 12척의 선박을 건조할 계획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16만 5천톤급 선박을 세계 최초로 육상건조하게 됐다는 데 임직원들의 자부심과 열정이 대단하다”며, “실제 선박 건조작업에 들어가서도 무결점 선박을 건조해 기술현대의 자긍심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9척의 선박을 건조해 매출 3조 3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은 2012년까지 매출 6조원을 달성한다는 장기전략을 수립, 육상건조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47K PC 2019호선 명명·인도
4만7천톤급 PC선인 선번 2019호에 대한 명명식이 지난 2월 28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회사 김춘곤 부사장을 비롯해 선주사인 ‘시도시핑’社 박무창 사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새로운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항해를 기원했다. 특히
2008-03-07
[현대미포조선] 성끝마을에 ‘사랑의 연탄’ 배달
회사는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가졌다. 회사는 지난 2월 27일 방어동 성끝마을의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등 6가구에 6백여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은 지난해 12월 말 이들 가구에 2,250장의 연탄
2008-03-06
[현대미포조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 3척 명명·인도
지난 2월 21일 이탈리아 '몬타나리'사의 3만7천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인 선번 2041호가 명명식을 갖고 '발카도어(VALCADORE)'호로 명명됐다. 이어 지난 25일과 26일에는 '시도시핑'사의 4만7천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인 선번 0478호와 독일 '콘티'사의
2008-02-28
[현대미포조선] 사우 5명, 주경야독 결실
최근 졸업시즌을 맞아 우리회사에서도 일과 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주경야독의 결실을 맺은 사우들의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기술영업부 윤종흠 차장을 비롯해 사업기획부 박효성 과장, 설계운영부 김성민대리는 지난 2월 20일 울산대학교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을 수료했
200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