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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환경 악화, 능동적 대처 필요

2011년도 1분기 부문별 사업실적 발표회가 지난 4월 22일 오후 한우리회관 중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회는 최원길 사장을 비롯해 부서장 이상 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 고객지원, 설계, 기획지원, 내업, 외업, 자재, 총무-인사, 재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1분기의 주요 사업실적과 목표관리지수 등을 점검하고 부문별 현안문제 및 향후 중점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들은 특히 최근 시황악화에 따른 경쟁력 강화 방안과 함께 원자재 가격 급등 및 환율급락에 따른 채산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 사장은 이날 총평을 통해 “올해 경영환경은 환율하락, 원자재가 급등, 경쟁심화 등으로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생산성 향상과 차별화된 품질 개선으로 고객 감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현대미포조선] 선박 3척 잇따라 인도
현대미포조선은 지난달 28일 3만7천튼급 PC선인 선번 2312호를 선주사에 인도했습니다. 이날 인도된 2312호선은 프랑스 '소카트라(SOCATRA)' 사의 3만7천톤급 PC선 6척 중 4번째 선박으로, 별도의 명명식없이 선주사에 의해 '아스텔
2011-05-12
[현대미포조선] 조약돌회, 시각장애우와 나들이 행사
사우 부부 다섯 쌍이 20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묵묵히 봉사활동을 함께 해오고 있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만수(안전보건부), 임성훈(기장부), 안병술, 변해성, 김사중(이상 보전부) 사우 등 5명의 부부로 구성된 ‘조약돌
2011-05-11
[현대미포조선] 신조전환 HVS 방문, 신선한 '자극'
현대미포조선은 종업원들의 사기진작과 개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사원 147명을 대상으로 올해도 해외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5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해외연수는 현대-비나신조선소가 있는 베트남과 인근 국가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05-09
[현대삼호중공업] 케이프사이즈급 벌크선 명명
케이프사이즈급 벌크선인 S467호선(18만 톤급)의 명명식이 지난 28일(목) 치러졌습니다. 본선이 접안된 플로팅 도크 앞 안벽에서 열린 이날 명명식에는 오병욱 사장과 현대상선의 이석희 사장 등 양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본 호선의 명명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