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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더위 잊고 생산활동 '활발'

현대미포조선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난 한 주 동안 선박 4척을 선주사에 명명·인도함으로써 생산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5안벽에서 '웨스트팔-라센(Westfal-Larsen)'사의 4만5천톤급 PC선인 선번 2277호에 대한 명명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선주사에 의해 '타랑거(TARANGER)'호로 이름 붙여진 2277호선은 지난 6일 오후 선주사에 인도돼 싱가포르로 출항했습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5안벽과 2도크에서 그리스 '아틀란틱 벌크 캐리어 매니지먼트 사(ATLANTIC BULK CARRIERSMANAGMENT LTD.)'사의 5만8천톤급 벌크선 2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선번 6029호와 6032호는 선주사에 의해 '데저트 피스(DESERT PEACE)'호와 '데저트 호프(DESERT HOPE)'호로 각각 이름붙여졌습니다.

6029호선은 이날 명명식 후 선주사에 인도됐으며, 6032호선은 9월 초 인도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달 30일 1안벽에서도 2만4천4백톤급 컨로선인 선번 8031호 '그란데 시에라리온(GRANDESIERRA LEONE)'에 대한 명명식이 열렸습니다.

이 선박은 명명식 후 선주사에 인도돼 지난 4일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중국 대련항으로 출항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노사한마음 체육대회 ‘팡파르’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활기찬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11년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6월 20일 별관 앞 광장에서 도장/안전부문과 외업2부문과의 족구경기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 사내 체육대회는 노
2011-06-28
[현대삼호중공업] 초대형 컨­선 10척 수주
현대삼호중공업이 싱가포르 국영선사인 NOL(Neptune Orient Lines)社로부터 총 금액 1조 4천억원 규모의 13,9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목포 현대호텔에서 오병욱 사장과 NOL사
2011-06-27
[현대미포조선] 울산과학대학과 ‘산학협력 맞춤협약’
(주)현대미포조선이 현대중공업, 울산과학대학과 함께 우수 용접기술인력 양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6월 15일 현대중공업, 울산과학대학과 함께 ‘산학협력 용접 및 맞춤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2011-06-27
[현대미포조선] 벌크선 2척 명명·인도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벌크선 2척을 잇따라 선주사에 인도했습니다. 지난 8일 5안벽에서 그리스 '올오션스(ALLOCEANS SHIPPING)'사의 3만4천톤급 벌크선인 선번 6055호에 대한 명명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명명식에는 최원길 사장과 선주사 대
201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