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새 노조위원장에 한승철씨 당선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 신임 위원장에 현 집행부에 속한 한승철 후보가 당선됐다.

 노조는 1일 전체 조합원 2천730명(투표 2,651명(투표율 97.1%))을 대상으로 한 위원장 선출을 위한 총회에서 한 후보가 1,882표(득표율 71%)를 얻어 황웅목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현 집행부 현장노동조직인 노미건(노동자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는 동지회) 소속으로 온건ㆍ합리 노선의 한승철 당선자는 노조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 당선자는 2파전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 초반부터 현 집행부를 대표한 후보여서 우세가 점쳐졌다.

 한 당선자가 현재 김원배 위원장의 뒤를 이어가는 만큼 15년째 파업 없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타결해 온 현대미포조선 노사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할 전망이다.

 한 당선자는 주요 공약으로 ▲직원을 신규로 채용할 때 같은 조건이면 조합원 자녀를 우선 채용하고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위해 60세까지 정년 연장 ▲무주택자 대출금 증액 ▲심리상담센터 설치 등을 약속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지역대학과 산학협력 연구과제 협약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이 24일 호텔현대에서 지역대학 3곳과 산학협력 연구과제 수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삼호중공업 김성모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해당 대학 연구과제 수행 담당교수 및 산학협력단장
2011-10-31
[현대삼호중공업]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글교실 운영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이 사내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5일(화) 복지시설인 한마음회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한 ‘한국어 어학반 개강식&rsquo
2011-10-31
[현대미포조선] 노르덴社, S030호 명명·인도
현대비나신조선소(HVS)는 지난 24일 베트남 현지에서 덴마크 '노르덴(NORDEN)'사의 3만7천톤급 벌크선인 선번 S030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송철원 법인장을 비롯해 선주·선급 관계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2011-10-28
[현대삼호중공업] 초대형원유운반선(318K) 명명
31만 8천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 S502호선의 명명식이 지난 25일(화) 1안벽 B선석에서 열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삼코사에서 수주환 이 선박은 길이 333m, 폭 60m, 깊이 30.4m에 이릅니다. 이날 명명식에는 오병욱 사장을 비롯해 선주사의 사마열 박쉬 회
20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