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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글교실 운영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이 사내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5일(화) 복지시설인 한마음회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한 ‘한국어 어학반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운영되는 ‘한국어 어학반’에는 베트남과 우즈벡 근로자 60여명이 등록해 한국어 기초와 실용회화 등을 배우게 된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소통 능력은 개인적인 능력개발은 물론 작업현장에서 안전 확보와 업무능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 내에는 현재 베트남, 우즈벡 등 700여명의 외국인이 근무하고 있으며, 회사는 이들을 위해 상담카페, 체육대회,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회사생활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지역대학과 산학협력 연구과제 협약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이 24일 호텔현대에서 지역대학 3곳과 산학협력 연구과제 수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삼호중공업 김성모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해당 대학 연구과제 수행 담당교수 및 산학협력단장
2011-10-31
[현대미포조선] 노르덴社, S030호 명명·인도
현대비나신조선소(HVS)는 지난 24일 베트남 현지에서 덴마크 '노르덴(NORDEN)'사의 3만7천톤급 벌크선인 선번 S030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송철원 법인장을 비롯해 선주·선급 관계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2011-10-28
[현대삼호중공업] 초대형원유운반선(318K) 명명
31만 8천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 S502호선의 명명식이 지난 25일(화) 1안벽 B선석에서 열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삼코사에서 수주환 이 선박은 길이 333m, 폭 60m, 깊이 30.4m에 이릅니다. 이날 명명식에는 오병욱 사장을 비롯해 선주사의 사마열 박쉬 회
2011-10-27
[현대미포조선] 58K 벌크선 명명·인도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8일 5안벽에서 그리스 '아틀란틱(ATLANTIC BULK CARRIERS MANAGMENT LTD.)' 사의 5만8천톤급 벌크선인 선번 6030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선번 6030호는 선주사의 의해 '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