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글로벌 리더, 현대중공업의 사업분야를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연간 600MW급 태양광 셀/모듈 공장을 갖추어 차세대 성장 동력인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국내 최초로 유럽 태양광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현재는 미국, 일본 등 미주와 아시아 지역에도 현대 태양광 설비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142MW 태양광 발전소용 모듈 공급을 완료하는 등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현대 태양광은 2012년 음성 R&D센터 개소 후, 고객의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품질 연구와 제품혁신으로 고품질 프리미엄 모듈을 출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4년 2분기에 영국 신재생에너지 시장조사 기관인 BNEF(Bloomberg New Energy Finance)로부터 “최우수등급(Tier-Ⅰ)태양광모듈업체”로 최초 선정되어, 현재 그 자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4년 6월과 11월에는 각각 미국 최고 권위의 안전 규격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과 세계 최고 권위의 전기전자제품의 안정성 시험 및 인증기관인 VDE(Verband Deutsher Elektro-techniker e.v, 독일전기기술자협회)의 태양광 모듈 시험소로부터 태양광 모듈의 공인 시험소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시장의 수요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5년에 단결정 태양전지 생산라인을 고효율 펄(PERL) 타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2016년에 전환이 완료되면 연간 200MW 이상의 펄타입 태양전지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 경쟁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전세계 태양광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