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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D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직무교육도 이제 집에서 받는다!

現代重工業 사이버교육 최다 수료자인 서동근 대리.

- 직무, 전산, 어학 등 170여 과목 사이버강좌
- 2만3천여 명 수강-노동부 평가 사이버교육 A등급

現代重工業이 지금까지 집합교육형태로 이뤄지던 각종 직무교육이나 강좌 등을 온라인상에서 본인이 원할 때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사이버교육은 ‘6시그마 활동’, ‘경영과 법률’, ‘제조물 책임법(PL)’, ‘기획에서 문서작성까지’ 등 47개의 직무교육과 99개의 어학과정, 15개의 전산과정 등 업무나 일상에서 유용한 총 169가지의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온라인 학습동호회 활동을 통해 정보 교류를 할 수 있어 학습이 끝난 뒤에는 같은 교육을 수강한 사우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 학습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사이버교육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연인원 총 2만3천156명이 교육을 수료, 매월 평균 2천여 명의 사우들이 업무 시작 전과 점심시간, 퇴근 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수강하고 있으며, 공부하기 좋은 4월(2천684명)과 9월(2천648명)에 비교적 수강인원이 많았고 여름휴가가 속한 8월(1천447명)에 수강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현대중공업 사이버교육 최다 수료자인 해양전계장설계1부 서동근 대리(49세)는 “사이버교육이 회사 뿐 아니라 가정과 해외공사현장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수업이 가능하고 스스로 자신의 학습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강의실 교육 보다 훨씬 높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이버교육은 지난 11월 노동부가 사이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사이버교육 훈련기관 평가에서 사이버교육시스템, 과정개발 등 다양한 항목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앞으로 사이버교육의 활성화와 질적 수준향상을 위해 마일리지제도를 도입, 사이버 운영인력 및 튜터의 전문성 확보, 우수 컨텐츠개발, 시스템 보완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