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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힘찬 발걸음 내디뎌

야드 전경

- 1월 한 달간 선박 9척 인도, 9척 명명

現代重工業이 새해 한 달간 모두 9척의 선박을 인도·명명하며 새해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지난 3일(월) 새해 처음으로 그리스 테나마리스사 31만9천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과 라이베리아 놀스크 하이드로(NORSK HYDRO)사 6만입방미터(m3)급 LPG선 등 두 척의 선박을 선주측에 인도했습니다. 또 오는 5일(수)에는 일본 K-LINE사 4천742TEU급 컨테이너선과 함께 터키 군겐(GUNGEN)사 15만2천톤급 유조선, 홍콩 TCC사 10만5천톤급 유조선 등 3척을 인도하는데 이어 다음날인 6일(목)에는 노르웨이 골라(GOLAR)사 14만입방미터(m3)급 LNG선을 인도하게 됩니다. 이어 일본 몰(MOL)사의 10만6천톤급 정유제품운반선과 일본 K-LINE사 4천7백42TEU급 컨테이너선, 인도 SCI사 31만6천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 등 3척의 선박을 각각 10일(월)과 24일(월), 25일(화)에 선주측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現代重工業은 또한 7일(금) 오전에는 회사 내 야드에서 세계 최초로 육상건조에 성공한 러시아 노보쉽(NOVOSHIP)사 10만5천톤급 유조선에 대한 새해 첫 명명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이 선박의 명명식을 시작으로 10일(월)에는 일본 몰(MOL)사 10만5천톤급 정유제품운반선, 12일(수)에는 그리스 썬 엔터프라이즈(SUN ENTERPRISES)사 7만3천톤급 유조선, 18일(화)에는 일본 K-LINE사 4천14TEU급 컨테이너운반선 등 모두 4척에 대한 명명식을 거행합니다. 이어 20일(목)에는 독일 노르드캐피탈(NORDCAPITAL)사 2천5백56TEU급 컨테이너선을, 24일(월)에는 인도 SCI사 31만6천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명명하는데 이어, 27일(목)에는 그리스 테나마리스(THENAMARIS)사 10만5천톤급 원유운반선 두 척과 31만9천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 등 3척의 선박에 대한 동시명명식을 가지며 한 달간 모두 9척의 선박에 대한 명명식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