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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名人’ 7명 선정

명인(名人) 자격증을 수여한 김연동, 김하일, 이민용, 김권성, 이실규, 장찬노, 이건직氏 (윗줄 왼쪽부터)

- 사내 최고자격‥기술력·장인정신 두루 겸비
- 용접부문 김연동 씨 등 휘장 수여, 수당도 지급

現代重工業이 최근 각 분야별로 최고 기량을 갖춘 7명의 사원을 선정해 ‘명인(名人)’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명인 자격은 사내 자격검정 중 최고 자격으로 생산기술직 사원 1만 5천여명 가운데서 용접, 배관, 도장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추었음을 회사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기능인을 우대하는 제도로 2004년부터 도입됐습니다. 이번에 명인이 된 사원은 마킹절단 명인에 오른 李건직(대조립5부 근무) 씨를 비롯해 취부(取附)분야에 張찬노(특수선생산1부) 씨, 도장(塗裝)분야에 金권성(도장2부) 씨, 배관(配管)분야에 李실규(의장2부) 씨, 조형(造型)분야에 金하일(엔진 주조부) 씨, 용접분야에 金연동(의장생산부), 李민용(해양공사2부) 씨 등 모두 7명입니다. 이들은 모두 지금까지 사내 최고 자격인 1급자격을 취득한 후 해당분야에서 최소 3년 이상 길게는 20년 넘게 실력을 쌓아온 베테랑들로 사내 최고 명인자격 시험에서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이같은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또 이들은 평소 자신의 분야와 관련된 전문서적 탐구와 오랜 현장실무를 통해 이론과 실기를 모두 겸비했을 뿐 아니라 까다로운 면접전형을 통해 장인정신까지 검증받음으로써 명실공히 現代重工業을 대표하는 진정한 명인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現代重工業은 끊임없는 정진으로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온 이들에게 지난 26일(토) 대표이사 명의의 명인 자격증과 휘장을 수여하고 매월 수만원 씩 기술장려수당을 지급하게 됩니다. 한편 기술우위를 경쟁력 확보의 최우선으로 내세우는 現代重工業은 이미 국가자격증 가운데 기능인 최고봉으로 불리는 技能匠 자격증을 동종업계 최다인 280여명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사도 80명이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 기사 게재 : 서경 33면 4단, 서울 29면·울매 4면, 광역 9면, 경상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