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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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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가 봄꽃 향기에 취했다

현대중공업이 마련한 봄꽃전시회 전경.

- 현대중공업, 9일(토)부터 봄꽃전시회 개최
- 야생화·분재·금잔화·튤립 등 34종 4만여본 선보여

울산 동구가 온통 형형색색의 봄꽃 향기로 가득 찼습니다. 現代重工業은 4월 9일(토)부터 5월 15일까지 현대예술관과 한마음회관, 현대예술공원 등 동구 4개소에서 동시에 봄꽃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예술관 현관 앞에 8천본, 한마음회관 광장에 2만본, 현대예술공원 광장에 1만2천본 등 총 4만여본이 선보여 동구 전체가 울긋불긋 꽃대궐을 이루게 됩니다. 오늘부터 전시되는 꽃은 금잔화, 팬지, 튤립, 제라늄 등 모두 14종이며, 4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 동안은 할미꽃, 은방울꽃, 앵초 등 20여종의 봄 야생화 5백여점을 현대예술관 로비에 함께 전시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야생화 전시회가 열리는 현대예술관 로비에 사원들이 소장한 봄꽃 식물과 사내 분재동호회의 분재작품 50점도 함께 전시해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봄의 향기를 전하고 휴식처를 제공하는 한편, 산업시찰차 울산동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마음회관 주변에 사는 김나영 씨(전하1동/39세) 는 “계절마다 열리는 꽃전시회가 너무 좋아 전시회가 열리는 동안은 거의 매일 한마음회관을 찾는다”며“꽃전시회 기간동안 꼭 축제 기분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로 7년째 봄·여름에는 계절꽃 전시회를, 가을에는 국화전시회를 열어 지역주민과 사원들을 즐겁게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동구지역 분위기가 한층 밝고 명랑해 졌다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