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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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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 한가득 편지에 실어’

현대중공업이 주최한 ‘제 14회 사랑의 편지쓰기대회’

- 입상자 46명은 5월 10일(화) 발표
- 현대중공업 주최 사랑의 편지쓰기 성황

현대중공업이 지난 5월 7일(토) 오후 사내 잔디밭에서 주최한 ‘제 14회 사랑의 편지쓰기대회’에 1천500여 명의 시민 학생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날 참가한 시민과 학생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정성껏 편지지에 담아 제출하고, 이후에는 현대중공업이 마련한 부대행사에 참여하며 지역 최대의 문예 축제를 즐겼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대회장에서 매직풍선 불어주기, 페이스 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현대호랑이축구단 캐릭터샵 등의 행사를 마련했으며, 선박 건조과정 등 산업현장 견학의 기회도 제공해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행사가 열린 잔디밭은 현대중공업 생산현장과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푸른 바다와 맞닿은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두 자녀, 아내 등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가한 구성회 씨(39세, 동구 화정동)는 “잔디밭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와 현대중공업 생산현장이 정말 장관이었으며, 부대행사도 재미있어서 모처럼 뜻깊고 특별한 가족 나들이를 즐겼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636편, 중등부 228편, 고등부 74편, 일반부 178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46명의 입상자는 오는 5월 10일(화) 사내 신문 ‘현중뉴스’와 지역 일간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